|
2007년 01월 04일
오래동안 잘 사용하던 커터 칼을 이사하면서 분실했다. (뭐 이사한지도 어느덧 한달은 되어가는듯 하지만...)
이사짐을 싸면서 박스 테잎과 같이 사용하는데, 이사람 저사람이 가져가 사용하길래, 잃어버리지 않게 계속 찾아다놓고 하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며 잃어버리지 않게 숨겨뒀는데, 돌아왔더니 숨겨둔걸 찾아서 들고가 버렸다. 물론 주변사람 다 뒤져봐도 나오지도 않는다. : ( 뭐 가격으로 따지면 몇백원밖에 안 하는 싸구려라지만, 7년 넘게 사용해 온 녀석이다 보니 꽤나 마음에 들던 녀석이었는데... 커터칼이야 뭐 날만 날카로워 잘 잘리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싶겠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사용하다 보면 날을 꺼내거나 넣을때의 그 느낌 자체가 내 맘에 드느냐 안 드느냐의 차이도 있기 마련인지라... 없어진 것이 매우 아쉽다. 몇주간 칼 없이 살다가 너무 불편해서 결국 하나 구하러 갔다. 이것 저것 뒤져보다, 그럭저럭 신기하게 생기고 맘에 들 것 같아서 골라봤더니, 일제라고 가격이 무려 6300원. Orz 아무리 한번 사면 몇년은 사용하는 녀석이라곤 하지만 겨우 커터칼 하나에 6300원은 너무한다 싶어 결국 500원짜리 국산을 골랐다. 생긴 것이야 오래 사용했던 녀석과 똑같이 생긴 녀석이지만, 역시나 칼날을 넣고 뺄 때의 느낌은 확연히 다르다. 이전 것이 느낌이 훨 좋다. : ( 뭐 어쩌겠수 잃어버린건 잃어버린 것이고, 그렇다고 내맘에 드는 것이 나올 때 까지 이것 저것 사가며 고를 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지... 칫. |
ABOUT
카테고리
태그
금융회사
블랙잭
혁신
parc
마케팅
퍼즐
제록스
롤링
도박
판타지
면도기
포터
카지노
비전
경제학
마텔
도서
창조
질레트
해리
환타지
게임
ideo
sf
단편
포탈
이노베이션
해리포터
파이
portal
이전 블로그
최근 등록된 덧글
안녕하세요 전자제품 관련 UCC를 졸업..
by 파르티잔 at 05/19 내용의 구성이 그럭저럭 과학적인 방법.. by 두기 at 10/31 내가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엄마가 .. by 윤연수 at 09/24 우와. 오랜만이시군요.... (라고 해.. by 몰라 at 07/07 제 블로그로 퍼갈게요- by 쌩뚱맞죠 at 07/02 이글루 파인더
|